인사말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는 1981년에 설립되어 30여년의 연륜을 쌓아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학술지원활동과 대외활동으로 대학부설연구소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오늘날 전문화, 국제화의 추세는 법학 분야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법학연구소에도 새로운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2009년 로스쿨의 도입은 법학연구소에도 많은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 법학연구소는 이러한 새로운 추세에 부응하고 로스쿨 도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법학연구소는 운영위원회와 전임 연구교수, 연구원, 직원이 상시 연구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법학연구소 산하에 국제소송법센터, 공익소수자인권센터, 지적재산‧정보법센터 등 전문연구센터를 설치하여 법학전문대학원의 특성화 사업지원과 해당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인 50여명의 연구위원과 20여명의 연구원이 법학연구소에 소속되어 전문적인 연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법학연구소는 그동안 국내외 학술교류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 국내 대학 및 학회의 학술대회 지원 및 유치는 물론 외국 대학과의 공동 심포지움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국내외 유명 교수와 전문가의 연구발표와 초청강연을 실시하고있습니다. 박사후 과정(Post-Doc) 프로그램 등 학문 후속세대 지원사업과 다양한 분야의 법실무가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법학연구소의 주요 활동으로 학술지 발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법학논총’을 연 4회 발간하여 우수한 연구논문 발표의 장을 제공하고, 영문 학술지 ‘Hanyang Journal of Law’을 연2회 발간하여 글로벌 시대의 추세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특성화 분야 저널인 '국제소송법무', '인권법의 이론과 실제', '지적재산 & 정보법연구'를 각각 연 2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법학연구소는 교육, 연구, 봉사라는 대학 본연의 기능을 뒷받침하는 각종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연구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존의 울타리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다양한 법학분야의 발전과 바람직한 법률문화의 조성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한양대학교 법학연구소장 오 윤